
녹용관절고를 통해서 통증을 줄이고, 연골을 보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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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8
통증만 보는 접근과 연골까지 보는 접근은 다릅니다
“아침마다 관절이 뻣뻣합니다.”
“쉬면 조금 괜찮아지지만 움직이기 시작하면 다시 아픕니다.”
“진통제를 자주 먹다 보니 계속 복용해도 괜찮을지 걱정됩니다.”
무릎이나 허리, 어깨처럼 일상에서 계속 사용하는 부위는 통증이 생겼다고 해서 충분히 쉬어주기 어렵습니다. 조금 나아진 것 같아 다시 움직이면 통증이 반복되고, 이러한 과정이 길어지면서 진통제를 복용하는 기간도 자연스럽게 길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소염진통제를 이용해 현재의 통증과 염증을 조절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진통제의 주된 목적은 지금 느끼는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데 있으며, 이것만으로 관절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과 관련된 부분까지 함께 관리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만성적인 척추, 관절 통증에서는 “얼마나 아픈가”뿐 아니라 “왜 통증이 반복되는가”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절은 연골만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연골과 주변의 근육,인대가 함께 관절을 지지하고 움직임을 만들어냅니다. 따라서 통증이 오래 반복되는 분이라면 현재의 통증과 염증을 조절하는 것과 함께 연골의 상태와 관절을 지탱하는 근육,인대까지 함께 고려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관절이 아플 때, 통증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양상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어떤 분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무릎이 뻣뻣하고 잘 굽혀지지 않다가 조금 움직이면 한결 편해진다고 하십니다. 반대로 아침에는 괜찮지만 하루 종일 걷거나 서 있은 뒤 저녁이 되면 무릎이 붓고 욱신거리는 분도 있습니다. 계단을 내려갈 때 무릎 안쪽에서 무언가 걸리거나 맞닿는 듯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은 서로 달라 보이지만, 만성적인 관절 통증을 이해할 때는 크게 연골, 염증, 근육이라는 세 가지 부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관절의 충격을 줄여주는 연골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연골은 관절을 움직일 때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과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나이가 들거나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면 연골의 두께와 성질에도 변화가 발생합니다. 그 결과, 이전과 같은 정도로 걷고 움직이더라도 관절이 받아들이는 부담은 예전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둘째, 관절 안의 염증 반응이 통증을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의 변화는 연골과 관절을 둘러싼 활막을 비롯한 여러 조직에서 염증 반응이 함께 나타납니다. 염증은 손상된 조직에 반응하는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이러한 반응이 반복되거나 오래 지속되면 관절이 붓고 욱신거리거나 움직이기 시작할 때 뻣뻣한 느낌을 일으킵니다.
셋째, 통증이 오래되면 관절을 지탱하는 근육도 약해질 수 있습니다. 관절이 아프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해당 부위를 덜 사용하게 됩니다. 무릎이 아프면 걷는 거리가 줄어들고, 계단이나 운동을 피하게 됩니다. 문제는 근육이 약해질수록 움직일 때 관절이 받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통증 → 활동량 감소 → 근력 저하 → 관절 부담 증가 → 다시 통증"라는 악순환의 고리가 생깁니다.
진통제는 통증과 염증을 조절하는 역할만을 합니다
관절이 아프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이 소염진통제입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흔히 NSAIDs라고 부르는 약들입니다. 이 약들은 염증 반응을 낮추고 통증 신호를 줄이는 데 분명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통증이 심한 급성기에는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만드는, 필요한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 구분해서 볼 부분이 있습니다. 진통제를 복용해 통증이 줄어드는 것과 관절의 구조적인 변화가 함께 회복되는 것은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소염진통제는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 반응과 통증 신호를 조절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따라서 약을 복용하고 통증이 한결 편해졌더라도, 이미 진행된 연골의 퇴행성 변화나 관절을 지지하는 근육의 약화까지 그와 동시에 회복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소염진통제는 복용 기간과 종류, 용량에 따라 위장관이나 심혈관계 등의 부작용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실제 진료실에서도 관절 통증 때문에 진통제를 반복해서 복용하다가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등의 불편을 경험해 장기간 복용을 걱정하시는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통증이 수개월 이상 반복되거나, 진통제를 복용하면 좋아졌다가 다시 아픈 과정이 계속된다면 통증 자체뿐 아니라 염증 반응, 연골 대사, 관절을 지지하는 근육과 인대의 상태까지 함께 살펴보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의학에서도 단순히 아픈 부위의 통증만 줄이는 것보다, 관절 주변의 염증과 연골의 변화,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함께 고려하는 처방들이 활용되어 왔습니다.
통증을 줄이고, 연골을 보호하는 활맥모과주+녹용 처방
만성 척추, 관절 통증에 한의원에서 어떤 처방을 쓰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처방중 하나가 활맥모과주(活脈木瓜酒)란 처방입니다. 전통적으로는 오십견, 디스크, 급성 요추 염좌, 류마티스 관절염처럼 통증이 강하게 동반되는 상태에서 사용되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이 처방은 서근활락(舒筋活絡), 강근골(强筋骨), 활혈화어(活血化瘀)의 효과를 가집니다. 현대적으로 표현하자면 굳고 뻣뻣해진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고, 뼈와 근육을 보강하며, 관절 주변의 혈류를 개선해 정체된 것을 흩어준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강근골(强筋骨), 즉 근육과 뼈를 보강하는 효능을 가진 녹용(鹿茸)은 관절을 지지하는 또한 도울 수 있습니다. 현대 연구에서도 골대사와 연골 대사에 관련하여 녹용에 포함된 단백질 및 펩타이드와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항산화, 항염증 반응과 함께 연골의 형성, 성장 및 회복 과정, 연골 세포의 항상성 조절 돕는다고 밝혀졌습니다.

활맥모과주(活脈木瓜酒)를 기본으로 하여, 근육과 뼈를 보강하는 녹용(鹿茸)을 더해 구성한 처방이 녹용관절고입니다. 녹용을 더한 처방이 "녹용관절고"입니다.

활맥모과주, 임상연구에서는 어떻게 평가되었을까요?
활맥모과주의 현대적인 연구 근거는 이를 바탕으로 개발된 전문의약품 레일라정의 임상시험과 기전 연구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활맥모과주에 녹용을 더해 구성한 녹용관절고는 이러한 연구에서 다뤄진 관절 통증과 염증, 연골 대사와 관련된 작용을 참고하면서, 여기에 녹용의 강근골(强筋骨) 개념을 더해 관절을 지지하는 근육과 뼈까지 함께 고려한 처방입니다.
따라서 연구 내용을 살펴볼 때 핵심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관절의 염증과 통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둘째, 연골 손상과 관련된 지표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입니다
(1)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서 통증 감소 효과
무릎 골관절염 환자 3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는 활맥모과주 기반 제제인 PG201(레일라정, 600mg)과 소염진통제 Celecoxib의 효과를 비교했습니다.연구 결과 PG201 투여군에서는 복용 전과 비교해 4주 후 통증이 28.6%, 8주 후 44.3% 감소하는 변화가 관찰되었으며, 연구에서 설정한 기준에 따라 Celecoxib와 비교한 비열등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즉, 활맥모과주는 진통소염제(세레콕시브)와 유사한 수준의 진통효과를 갖추고 있습니다.
(2) 연골 손상을 줄이고, 연골 보호 효과는 높임
무릎 골관절염 동물 모델에서는 활맥모과주 기반 레일라정 투여군에서 연골 손상이 무처치군 대비 약 40.2% 억제되는 변화가 관찰되었습니다. 그리고 디클로페낙군보다 연골 손상 억제 정도가 크게 나타났고, 연골 보호와 관련된 지표 또한 더 뚜렷하게 개선되었습니다. 연골 기질 분해에 관여하는 MMP-1, MMP-3, MMP-13의 mRNA 발현은 각각 무처치군의 약 0.58배, 0.48배, 0.45배 수준으로 감소한 반면, 연골 분해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TIMP-2는 약 1.58배로 증가했습니다.

즉, 활액모과주 성분이 단순히 통증에만 영향을 준 것이 아니라 연골의 분해와 보호에 관여하는 여러 지표에도 변화를 보였다는 점을 확인한 것입니다.
(3) 관절 내 염증 반응과 자가 면역 반응 조절
관절액과 혈장 내에서 PGE2와 NO와 같은 염증 관련 물질이 감소하는 변화가 관찰되었습니다. PGE2는 4주차에 약 45%, 8주차에 약 65% 감소했고, NO는 8주차에 약 80%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IL-1β, TNF-α와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 역시 감소하는 변화가 관찰되었습니다. 이외에 류마티스 관절염 동물 모델에서는 관절염 지수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감소가 보고되었고, 다발성경화증 동물 모델(EAE)에서는 과도한 T세포 활성과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방향의 변화가 관찰되었습니다.

즉, 활액모과주가 관절 염증과 면역 반응 조절에 기여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소염진통제와 병용가능한 처방
이미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고 계신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부분 중 하나가 “한약과 함께 복용해도 괜찮은가요?”라는 점입니다.
건강인을 대상으로 소염제와 같이 복용시에도 약물 농도와 안전성 지표이 단독 투여시와 유사한 수준이었습니다.

즉, 이미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통증 조절은 유지하면서, 연골과 관절 상태를 함께 살펴보는 방향으로 활맥모과주 기반 처방의 병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5) 녹용은 근육과 뼈를 함께 고려하기 위해 더합니다
현대 연구에서도 녹용은 근골격계와 관련하여 여러 방향에서 연구되고 있습니다. 근육과 관련된 실험에서는 근육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근육 위축과 관련된 변화를 억제하며, 운동 능력과 관련된 지표에 긍정적인 변화가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난소를 제거하여 여성호르몬이 결핍되어 골다공증을 유도한 동물 모델에서는 골밀도와 골대사 관련 지표의 개선이 관찰된 연구들이 있습니다.

녹용관절고는 활맥모과주를 통해 통증, 염증과 연골 관련 변화를 함께 고려하고, 여기에 녹용을 더해 관절을 지지하는 근육과 뼈까지 함께 살펴보는 방향으로 구성한 처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녹용 관절고가 필요한 분들

✓ 무릎·허리·어깨·고관절의 통증이 자주 반복되는 분
✓ 계단을 내려가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무릎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
✓ 아침에 관절이 굳은 듯 뻣뻣하고, 움직인 뒤에야 조금 편해지는 분
✓ 기온이 떨어지거나 날씨가 흐릴 때 관절 통증이 더 두드러지는 분
✓ 진통제를 복용하면 통증은 줄지만 반복되는 관절 상태가 걱정되는 분
✓ 관절 통증이 오래되면서 예전보다 다리나 주변 근육의 힘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분
자주 묻는 질문 FAQ
Q. 녹용관절고는 어떤 처방인가요?
A. 녹용관절고는 활맥모과주(活脈木瓜酒)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녹용(鹿茸)을 더해 구성한 처방입니다. 활맥모과주는 관절 주변의 통증과 염증, 근육·인대의 긴장과 연골 관련 변화를 함께 고려하는 처방이며, 여기에 강근골(强筋骨), 즉 근육과 뼈를 보강하는 목적으로 활용되는 녹용을 더해 관절을 지지하는 근육과 뼈까지 함께 관리하는 처방입니다.
Q2. 일반적인 진통제와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소염진통제는 주로 통증과 염증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활맥모과주 기반 제제에 대한 연구에서는 통증 감소뿐 아니라 연골 분해에 관여하는 MMP 계열 효소의 감소와 연골 보호에 관여하는 TIMP-2의 증가 등 연골 대사와 관련된 변화도 함께 관찰되었습니다.
Q. 소염진통제를 먹고 있는데 같이 복용할 수 있나요?
A. 활맥모과주 기반 제제와 Celecoxib를 함께 투여한 건강인 대상 연구에서는 병용 시 약물의 전신 노출 정도와 안전성 지표가 단독 투여와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병용하여 복용하거나 소염진통제 복용으로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소염진통제 대신에 복용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Q. 무릎 관절염이 있을 때만 복용하나요?
A. 반드시 무릎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무릎뿐 아니라 허리, 어깨, 고관절 등 척추·관절 통증이 반복되면서 주변 근육과 인대의 기능 저하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 현재 상태를 평가한 뒤 처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참고 문헌: The role of inflammatory mediators and matrix metalloproteinases (MMPs) in the progression of osteoarthritis - MUKHERJEE, Anwesha; DAS, Bodhisatwa. 등 Biomaterials and Biosystems, 2024, 13: 10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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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glycosylation is a metabolic driver of Alzheimer’s disease - HAWKINSON, Tara R. 등 Nature Metabolism, 2026, 8.6: 1410-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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